만약 정해진 길을 가면 가슴이 뛰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장애는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넘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장애를 뛰어넘어 행복을 찾았습니다. 가슴 벅찬 도전, 모두의 삶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전시회는 연중 한달 내로 진행합니다. 문의가 많았던 상설 전시는 추후 계획 중에 있으며, 전시회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마음으로 전달합니다. 파워포인트를 통해 보완하고 있으며 장소와 때에 따라 음성을 쓰며 수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론 중심은 음성을 글로 바꾸는 기술과 입력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읽어주는 TTS 기술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다(BOIDA) 교육 기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체험형 선진 교육과 시민의식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장애인 일자리 개발과 장애 이해교육 연수를 하였고 이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업입니다.

노선영 작가는 듣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 하고자 혼자서 유럽으로 가 글쓰기 공부를 하고, 책을 냈습니다. 복지선진국 영국과 독일에 가서는 장애를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을 한 후 한국으로 와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실제로 조금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나와 다른 청각장애인들의 세계도 눈을 마주치는 용기만 낸다면, 아주 따뜻하고 친밀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의 작은 이해와 열린 마음으로 훨씬 나아질 수 있는 세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