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글이 보이고, 언어가 보이며 대화가 보이다
Q. 보이다(BOIDA)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보이다(BOIDA) 교육 기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체험형 선진 교육과 시민의식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장애인 일자리 개발과 장애 이해교육 연수를 하였고 이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업입니다.
Q.작가의 계기는 언제부터인가요?
노선영 작가는 1987년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엄마’의 소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딸에게 말을 가르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썼고 5살때부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수학교에 입학을 하고, 수녀 선생님이 ‘들리지 않아도 글을 잘쓰면 너의 모든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 라는 말에 감동을 받아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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